오랜만에 근황

No. 43 Name 이춘식 Date 2001.04.23 05:02 Comments 0

오랜만에 글을 쓴다. 오후에는 health physics저널에서 관심분야에 대한 논문을 1999년 이후부터 모두 찾아서 복사하였다. 그 중에서 “Monte Carlo estimation of absorbed dose to organs in diagnostic radiology”라는 제목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쓴 논문이 있는데 정말 이상하다. 이런 제목이면 이미 모두들 알 고 있는 내용이며 특정 계산이 수행되어야 논문거리가 될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그런 methodology자체만을 가지고 논문이 되었단 말인가… 아직 모두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 정도라면 여러 논문을 이 저널에 낼 수 있을 것 같다.

춘익이가 감기몸살로 파이팅에 가서 쉬고 있다. 마음이 아프다. 유학 준비하느라 쌓였던 긴장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찾아온 병고인 듯하다. 그간 정말로 수고와 마음고생이 많았다. 최종 결정이 나기 전까지 기도도 많이 했고 긴장도 좀 했는데 이제 정리가 되었다. 플로리다 대학으로 가면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는데 막내녀석이라 잘 감당할지 모르겠다. 잘 할것이다. 지난 카투사 군대기간으로 증명되었지 않은가.

최근에는 해외투고 논문을 정리하며 최근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것이 사는 목적은 아니지만 나중 더욱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준비하는 것이다. 아까 보던 논문을 마저 읽어야겠다. 그리고 춘익이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씻은듯이 나을 수 있도록… 저녁은 뭘 먹고 있는지…

essay_choonsik

No Title Name Date
198 ILOG사건(1) 이춘식 2004.06.16
197 나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몸 이춘식 2004.06.13
196 하원이 근황 (3) 이춘식 2004.06.02
195 춘식이형 저 용탭니다..^^ (2) 서용태 2004.05.22
194 Better than I (2) 이춘식 2004.05.19
193 논문을 쓰면서 (2) 이춘식 2004.05.10
192 하원이의 근황 (6) 이춘식 2004.05.09
191 생후 10일 (6) 이춘식 2004.04.11
190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8) 이춘식 2004.04.02
189 즐거운 성경읽기 이춘식 2004.03.26
188 시를 읽으며 힘을 얻음 (1) 이춘식 2004.03.25
187 고부(姑婦) 이춘식 2004.02.17
186 개인약속 여호수아1:8-9 (1) 이춘식 2004.02.10
185 Medical Physics (1) 이춘식 2004.02.02
184 탁상공론 (3) 이춘식 2004.01.11
183 밧데리 관련정보 이춘식 2004.01.05
182 미국에서온 아버지 편지 이춘식 2003.12.20
181 표준한국인만들기 ^^ (1) 이춘식 2003.12.18
180 미국가신 부모님 이춘식 2003.12.16
179 근황 ^^ 이춘식 2003.12.05
178 영접하는 자 (1) 이춘식 2003.11.26
177 파일복원 이춘식 2003.11.13
176 아기사진 –v (8) 이춘식 2003.10.23
175 근황 (1) 이춘식 2003.10.18
174 추석 수양회 이춘식 200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