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레이 동굴

No. 119 Name 이승묵 Date 2010.12.27 20:25 Comments 0

버지니아의 루레이 동굴(Luray Caverns)에서 오디오 투어를 하였다. 헤드폰으로 안내를 받는 시스템인데 한국어 해설과 어린이용 해설이 있어 좋았다. 동굴 안은 섭씨 12도 정도로 쾌적하였고, 통로는 유모차를 밀고 다닐 수 있도록 편리하게 조성되어 있었다. 온갖 종유석과 석순의 기괴한 형상이 은은한 간접조명을 받아 경이와 신비를 뿜어내었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맑고 깨끗한 지하궁전, 앙증맞은 계란후라이 형상, 동전들이 수북이 쌓여 있는 청록 빛 소원의 샘, 3년 걸려 제작되었다는 종유석 파이프 오르간, 그리고 참전용사 추모 코너 등이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잔잔한 감동을 안고 버지니아의 북서쪽 구불구불한 산길을 돌고 돌아 워싱턴을 거쳐 메릴랜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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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Name Date
29 두 배의 보상 이승묵 2001.05.13
28 대화 이승묵 2001.05.13
27 다양성 이승묵 2001.05.13
26 말씀으로만 이승묵 2001.05.09
25 물음표 이승묵 2001.04.21
24 인간 복제 이승묵 2001.04.06
23 상식 이승묵 2001.04.06
22 역설 이승묵 2001.03.28
21 봄나물 이승묵 2001.03.28
20 이승묵 2001.03.28
19 이승묵 2001.03.24
18 이승묵 2001.03.21
17 성장 통 이승묵 2001.03.18
16 구제역 이승묵 2001.03.18
15 교체 이승묵 2001.03.18
14 큰 글자 이승묵 2001.02.23
13 바버라 부시 이승묵 2001.02.07
12 어느 노인 이승묵 2001.02.06
11 태양설비 이승묵 2001.02.04
10 아내 이야기 이승묵 2001.01.29
9 그 이름 이승묵 2001.01.23
8 가위질 이승묵 2001.01.17
7 해바라기 이승묵 2001.01.17
6 광우병 이승묵 2001.01.07
5 열매 이승묵 200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