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생활

No. 718 Name Choonsik Date 2009.05.13 21:44 Comments 2

새집에 들어가기 전 하원이와 두원이의 생활상입니다.

워싱턴에 도착했지만 새아파트에 들어가는 날까지 7일정도 호텔에서 생활해야했습니다. 어찌보면 호화스러워보이지만 어찌보면 집처럼 편한 곳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딜가나 즐거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호텔에 포함된 아침식사는 매일 똑같은 메뉴였지만 모두들 즐겼습니다. 처음에는 식당에서 먹다가 며칠 뒤부터는 아빠가 가서 방으로 가져오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두원이가 너무나 돌아다녔기 때문입니다.
워싱턴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찜질방이라는 놀라운 시설이 있습니다. 미국 전체에서 2-3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곳에 있었습니다. 둘씩 남탕, 여탕으로 흘어져서 시간을 보내다가(?) 찜질방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찜질방 비용은 한국에서는 아무도 믿지않을 일인당 35불!
방이 두개이긴 했지만 그래도 좁은 공간에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주로 하원이가 놀이를 만들고 두원이가 동참하여 즐기는 식이었습니다. 마지막 6일째가 되어서는 하원이가 드디어 자기 전에 집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
워싱턴 DC 내부에는 Smithsonian이라는 박물관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2년전에 아빠 학회를 따라 온가족이(두원이는 엄마 배속) 왔었던 곳입니다.
주차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자연사박물관 한군데만 갔습니다. 동물들은 모두 박제되어 있습니다.
2년전 하원이는 어려서 뭐가 뭔지 모른채 아빠엄마만 따라다녔는데 이번에는 많은 것을 보고 즐겼습니다.
보이는 것도 많아지고 들리는 것도 폭이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정부청사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Comments 2

  1. 이승묵 2009.05.15 00:03

    이사가 잘 끝났구나. 아이들이 탈 없이 지내주어 고맙다.

  2. 하준맘 2009.05.29 02:48

    아… 이렇게 이사 하셨군요^^ 넘 늦게 들렀네요..ㅠ 무사히 안전가운데 이사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즐기며 긴 이사과정을 감당하셔서 감사하네요.. 바쁘신 중에 형제님의 부지런한 업로딩에 다시 한번 놀라구요..ㅋㅋ 게으른 하준네는 이미 1년전에 홈피 문닫아서요..ㅎㅎ 자주 놀러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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