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격포 채석강에서 고창 선운사로 차를 몰았다. 오후 5시가 다 되어서 도착. 먼저 여관을 정하고 선운사 주변 산책로를 따라 한참을 걸었다. 해수탕을 하고 저녁은 장어구이정식을 먹었다. 10km나 되는 풍천 장수강에 하루 두번씩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장어가 많이 서식해 풍천 장어구이가 유명하다. 위 사진은 바닷물이 들어온 채석강. 아래는 선운사 산책로에 곱게 물든 억새 잎. 알아주는 이 없는 한낱 들플이건만 너무도 아름다워 한 장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