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 preschool가는 날

No. 397 Name 이춘식 Date 2006.08.31 13:39 Comments 3

하원이가 이제 2살이 되어서 preschool에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집근처(차로 5분 거리)에 Trinity Church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Stepping Stone Preschool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게인스빌에서도 꽤 유명한 곳으로 무엇보다 선생님들께서 연륜이 있으셔서 항상 침착하게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젊은 선생님들은 쉽게 직장을 바꾸는 경향이 있어서 나이드신 선생님들이 좋다고들 합니다. 이곳에 오려는 아이들이 많아서 올해 4월에 가서 대기자명단에 올려놓았고 8월에 들어갈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하원이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 것은 언어문제였습니다. 이제 한국말을 거의 다 알아듣고 말도 곧잘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환경이 적응이 될까 하는 것이었죠. 다행히 선생님은 이전에 아시아계 아이들이나 러시아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었고 문제 없다고 하셨습니다. 쉬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하원이는 쉬할 때가 되면 “쉬할꺼야~”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알아듣지 못하겠죠. 여기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마냥 어린 아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학교(?)에 들어간다고 하니 마음이 새롭네요. 이렇게 견문을 넓혀나가는 것이겠죠.  Preschool은 일주일에 두번(화, 목) 오전(9시에서 12시)에만 갑니다. 처음 시작이니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짝인 진이랑 같은 반이니 훨씬 적응하기가 쉽겠죠.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다른 아이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Comments 3

  1. 이승묵 2006.09.01 02:15

    아름다운 입학, 적응 잘 한다니 기쁘다. 학부형이 된 걸 축하한다.

  2. 박은정 2006.09.01 02:59

    하원이가 이름표 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새롭네요^^
    하원이는 학교에서도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혹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건 아닐지..ㅋ

  3. 큰외숙모 2006.09.05 09:16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기회와 교육의 제공을 주셨네요..하원이도 친구진이와 함께 하니 더욱 적응을 잘 할듯~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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