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No. 581 Name 이춘식 Date 2007.12.13 22:22 Comments 2

놀이터에서

며칠 전 하원이가 학교 놀이터에서 실컷 놀지 못하여 계속 놀이터에 가자고 졸랐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족 모두 근처 놀이터로 나왔습니다.
어떤 가족이 나와서 아이가 그네 타는 것을 카메라로 찍고 또 같이 보고… 너무 즐거워 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
어느새 하원이도 놀이터에 가서 계속 붙어있지 않아도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만해도 곁에서 계속 봐줘야했었죠.
이전에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도 점점 시도합니다.
두원이는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두원이~~!
빙빙 돌아가는 놀이기구에서도 잘 놀고 다른 어린 아이들이 오면 태워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시간 정도 놀고 지쳤는지 집에 가자고 했죠 ^^

Comments 2

  1. 유승연 2007.12.14 10:28

    정희언니^^. 한국 갔을 때 빌려주신 지민이 옷을 그냥 들고왔네요… 서랍 정리하다가 이옷이 나왔는데 하원이가 지민언니 옷이라며 좋아해서 입혔어요, 괜찮죠?(무대뽀 정신…) 지민이에게 고모가 나중에 더 이쁜 옷 사준다고 전해주세요~^^

  2. 지민엄마 2007.12.29 10:20

    별말씀을…하원이가 입고있는 모습보니 더 반갑네요~지민이는 동생땜에 가고 싶은 놀이터도 실컷 못가서
    스트레스…봄되면 좀 풀어줄까봐요..하원이 건강한 모습보니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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