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ar key

No. 671 Name 이춘식 Date 2008.10.17 05:43 Comments 3

Cedar key

어제는 아빠엄마 결혼 6주년 기념일이어서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집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Cedar Key라는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서쪽으로 달려가 서해안에 위치한 곳입니다. 가는 길에 하원엄마가 운전을 했습니다. 2-3년 전에 갔던 곳인데 그 때도 하원엄마가 초보인 몸으로 운전을 했었죠.
가는 길에 하원이 두원이 모두 잠을 잘 자고나서 도착하니 예쁜 놀이터가 하원이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하원이가 어려서 관심이 없었던 것 같기고 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두원이! 재미있게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나름대로 포즈를 잡습니다. 걸어 다니다가도 저렇게 앉는 시늉을 합니다 ^^
두원이도 나름대로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누나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두원이!
하지만 엄마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누나는 어느새 큰 어린이가 되어서 저렇게도 잘 올라갑니다.
높이 올라간 누나를 쳐다보는 두원이! 두원이도 곧 누나같이 자라겠죠.
높이 올라가서 얼굴을 내민 이하원양!
바로 옆에 바다이고 모래가 있어 모두들 모래장난도 신나게 했습니다.
Cedar Key해변은 다른 플로리다 해변들에 비해 보잘 것 없었지만 아이들이 잠간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어들 했지만 수영복이 없고 바다물이 다소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말았습니다.
그네를 타고 있는 두원이. 뭔가를 생각하면서 꽤 오래 그네를 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

Comments 3

  1. 이승묵 2008.10.17 19:46

    기념일 축하! 행복한 가정, 감사합니다.

  2. 삼보맘 2008.10.19 19:40

    멀리서나마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두아이의 엄마로서 앉아있는 사진이 사뭇 뭉클하네요.. 글구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저도 이렇게 예술적인 사진 찍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박수 짝짝!!

  3. 이춘익 2008.10.23 12:23

    아고 두원이 사진을 보니까 보고 싶네요 ^^

gallery_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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