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No. 542 Name 이춘식 Date 2007.09.09 20:43 Comments 6

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셨습니다.

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셨고 두분을 모시고 규리네 가족까지 게인스빌에 모였습니다. 모두들 두원이를 둘러싸고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규리와 하원이는 작은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최근 하원이는 재미있는 상황이 생기면 우하하하 하면서 과장되게 웃는 경향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조심스럽게 두원이를 안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
할머니께서 두원이를 안고 한장 찰칵! 할머니께서는 두원이를 보러 손님들이 오는 것이 아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적어도 한달은 지나야 한다고 주장하시죠.
저녁에는 할머니와 엄마가 떡을 만들었습니다. 빵기계를 응용하여 콩떡을 만들었죠. 오랜만에 고부간의 상봉이었고 함께 떡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원엄마는 아직 조심해야하는데 떡이 너무 먹고 싶어 어쩔 수 없이 가담했습니다.
가족들의 방문으로 두원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Comments 6

  1. 이윤묵 2007.09.10 21:13

    손주 바라보는 형수님의 눈빛이 아주 따사롭군요.
    인생의 엄숙한 무게가 자리잡은듯한.. 오니지널
    “우리의 어머니 상”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2. 이춘식 2007.09.10 23:11

    작은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사진에서 보시듯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아기 사진이랑 부모님 사진 종종 올릴테니 와서 보세요. 건강하세요~

  3. 이춘익 2007.09.11 12:42

    이번에 갔을 때 좀더 놀고 오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고기랑 자두는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

  4. 이춘식 2007.09.11 20:12

    그러게 금방 가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그렇게 신경 써준 덕에 하원엄마 잘 쉬고 두원이도 잘 잤다. 다음주에 와서 좋은 시간 보내면 좋겠다. 규리도 어서와~

  5. 이 매 2007.09.11 20:45

    참 좋은 세상입니다. 하루 이틀 사이에 다른 땅에 가셔서, 꿈에도 그리워 하던 손주를 안고 계시니…

    하원엄마와 아기, 하원이 , 규리, 아빠형제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니, 그저 감사드릴 뿐, 그런데, 규리엄마가 안보이네.

    다시한번 온 마음을 다해 축하드리며, 온 가족이 하느님 안에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6. 이춘식 2007.09.11 20:56

    이모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세상이 좋아져서 하루 사이로 대륙을 왔다갔다 하네요. 아 그리고 위 사진에서 규리엄마는 춘익 뒤에 가려 팔만 나왔습니다. 궁금하실까봐 사진 하나를 더 찾아서 올립니다.

gallery_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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