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미국에서 맞이하는 하원엄마의 3번째 생일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조촐한 생일파티에 진이네가 선물을 사들고와 같이 축하해주었습니다. 벤또라는 스시집에서 스시를 사온 아빠!낮에 하원엄마랑 하원이가 만든 도우넛입니다. 하원이의 손길이 물씬 묻어있는 정성스런 선물이죠. 나중에는 엄마 도움 없이 하원이가 엄마 생일케익을 구울 것 같습니다.하원이와 진이 너무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이모부가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놀아주셨죠.엄마 생일이 거듭될수록 하원이도 점점 자라갑니다. 이번에는 엄마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했고 그래서 다들 모였고 케익에 불을 붙이고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아빠가 미리 주문한 아이스크림 케익!
조촐한, 그러나 따뜻한 생일 파티.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