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레이 동굴

No. 837 Name 이춘식 Date 2010.12.26 14:40 Comments 0

버지니아에 있는 루레이 동굴에 다녀왔습니다.

온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루레이 동굴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시간 즈음에 도착해서 모두들 식사를 먼저 했습니다. 가벼운 샌드위치와 집에서 싸간 삼각김밥! 아이들은 한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지나가는 아줌마의 도움으로 온가족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루레이 동굴은 미국에서 가장 큰 두개의 동굴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라디오 비슷한걸 나눠주고는 도착지점마다 써있는 번호를 누르면 헤드폰으로 설명이 나옵니다. 감사하게도 한국어 설명도 선택이 가능하여 유익했습니다.
동굴 관람은 모두 1시간 30분 가량이 걸렸습니다. 땅밑에 이처럼 거대한 동굴이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하나님의 작품들이었습니다.
하원이도 라디오 비슷한걸 받아서 아이들용 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관람을 즐겼습니다. 두원이는 공짜로 입장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종유석을 두드려서 소리가 나도록 만든 올갠입니다.
누나랑 동생이랑! 두원이는 약간 무서워했지만 끝까지 관람을 마쳤습니다.
동굴의 마지막 부분에 동전을 던져넣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돈을 모아 donation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동전을 하나씩 던지셨습니다.
조명이 있긴 했지만 어두운 동굴 안 사진 촬영을 위해 밝은 렌즈를 준비한 덕에 좋은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gallery_hawon

No Title Nam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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