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빠는 미술학원에 며칠간 다닌적이 있습니다. 당시 선생님은 스케치북이 원을 겹쳐서 몇개 그리고는 색깔을 정해주면서 깨끗하게 채워보라고 했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아버지께 그날 한 작품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더 이상 안가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 아버지께서는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미술시간에 해를 검은색으로 그린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 아이를 놀렸는데 아버지께서 매우 칭찬해주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하원이도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리면 좋겠습니다!



아… 대칭 감각이 생기는 단계가 있구나. 아버님께서 한 말씀씩 해주실때마다 하원이가 성장하는 것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