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이가 열심히 사과를 먹고 있습니다. 두원이는 요즘 이가 새로 나면서 며칠 앓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이나면서 아플때 발라주는 연고를 사다가 발라줘서 그나마 놀기도하고 잠도 잘 잡니다.
며칠전 수제비 해먹던 날 동영상입니다. 반죽을 하는데 아이들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서 양념이 되어버렸습니다. ^^ 두원이도 누나를 따라서 한 덩어리 받아 반죽을 즐기고 있습니다. 용쓰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수제비를 다 만들어서 같이 먹는 시간입니다.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하원이는 수제비를 좋아합니다. 두원이도 줬더니 뜨겁다며 후후 불어서 먹는 시늉을 합니다. 아빠 엄마 누나가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면서 많이 배우네요.
밥을 먹고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원이는 요즘 그림을 연습하면 자기도 잘 그리게 될꺼라며 연습을 합니다. 할아버지의 지침대로 풍부한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기 위해서 아빠가 뭔가를 그려준다거나 뭘 보고 그리는걸 자제하고 있습니다. 두원이는 맞은 편에서 사과를 먹고 있습니다.
하원이 콘써트 시간입니다. 자기 전에 잠옷 바람으로 저렇게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받아야 잠이 오나봅니다. 노래 가사가 맘대로인데 언제부턴가 영어로 바뀌고 있습니다.

누나와 같이 반죽을 하고 그림과 노래를 칭찬 받고… 아마 단잠을 잤을 거야. 복된 아이들.
수제비 맛있겠습니다. ^^ / 하원이 작은아빠가 intro를 해줘야 하는데.. 조만간 뵙겠습니다.
수제비 맛있었지 ^^ 조만간에 한번 보자구. 규리랑 예리 너무 보고싶다.
함께 보던 지민이 대필합니다
“하원아~나는 지민이 언니야~
언제나 건강하게 살면 좋겠어
그리고 사랑해
우리집에 놀러와
너네 집에 가고 싶다~끝”
지민아~ 지민이도 건강하고 곧 얼굴 보길 바란단다^^. 한국 가면 지민이 집에 놀러갈게! 그리고 지민이도 고모집에 놀러와서 같이 재밌게 놀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