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찾아오는 평안의 까닭은 무엇일까…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상황이 되면 떠오르는 예화가 하나 있었다. 바로 시냇물예화. 이전에 묵상하며 떠오른 예화인데 이토록 어려운 상황이 되면 항상 용기를 주는 예화이다.
시냇물예화
하나님께서는 때로 내 인생의 시냇물의 손으로 막으신다. 나에게 뭔가 배울 필요가 있는 교훈이 있을 때… 나에게 뭔가 신호를 주시기 원하실 때 시냇물을 막고 계신다. 그동안 내가 깨닫기를 원하시며 안타까운 손으로 막고 계신 것이다. 그 시간동안 내가 힘들어하고 여려워하는 것을 보시지만 나에게 정말 꼭 필요하고 중요한 교훈이기에 안타깝게 막고 계신 것이다. 그 기간동안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더욱 즉각적으로 가까이서 응답하시고 나와 대화를 나누신다. 드디어 내가 그분의 마음에 있는 것을 깨달으면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기쁘게 막았던 손을 거두시고 인생의 시냇물은 다시 힘차게 흘러간다. 하지만 결국 내가 깨닫지 못한채 그냥 울고만 있으면 하나님께서도 결국 손을 거두시긴 하지만 나는 성장하지 못한채 그냥 어린아이로만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