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이하원!

No. 278 Name 이춘식 Date 2008.08.26 20:24 Comments 2

열정의 이하원!

하원이는 하고 싶은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길에서 누가 뭘 하는걸 보거나 TV에서 뭘 보면 자기도 하고 싶어합니다.
일전에 시작했던 롤러스케이트입니다. 4살짜리 아이에게 맞는 것이 있는지부터 궁금해서 게인스빌을 누빈 결과 사진에 보이는 그리 비싸보이지 않는 것을 장만했습니다. 연습용으로는 쓸만하죠!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서부터 아빠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아빠가 오면 같이 연습하기로 했기 때문이죠. 사실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엄마랑 두원이는 나갈 엄두를 못냅니다.
꾸준히 연습을 하더니 이제 제법 걸어다니는데까지 성공했습니다! 하원이 잘 하게 되면 더 좋은 걸루 사줄께~
또 언젠가부터 하고 싶다고 조른 것이 발레였습니다. 아마도 어릴적 작은아빠가 DVD로 보여준 백조의 호수의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빠까지 나서서 발레학교를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하원이 학교 선생님에 추천하는 곳이 있어 같이 가보았죠.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Cameron Dancenter라는 곳이었는데 온통 엄마랑 아이들로 바글바글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발레를 배우기로 했고 발레학교에서 소개하는 상점에 가서 옷이랑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저 옷을 입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당연히 가슴에 반짝이가 있는 것으로 자기가 골랐죠 ^^

Comments 2

  1. 이승묵 2008.08.28 00:30

    그럼, 하고 싶은 걸 해야지.

  2. 윤혜진 2008.08.28 01:17

    크흐흐흐 하원이 넘 귀엽다.. 롤러스케이트 탈땐 장난기가 가득한데 발레복을 입으니 숙녀가 다됐네요.. 하원아, 넘 이뿌다..나중에 한국오면 발레공연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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